공식 자료 기준 가이드

학습기 대여와 구매, 반납 조건까지 보는 법

패드 학습을 신청하면 기기가 함께 옵니다. 그 기기가 빌려 쓰는 물건인지 값을 나눠 내는 물건인지에 따라 그만둘 때 계산이 달라집니다.

공식 자료 확인일 2026-08-31

먼저 답하면

기기가 오는 상품인지, 월 요금 안에 기기 값이 들어 있는지, 해지할 때 돌려보내야 하는지를 계약 전에 봅니다. 공개된 안내에 대여나 구매라는 단어가 그대로 적혀 있지 않으면 해지 조항의 공제 항목을 보고 성격을 읽습니다. 기기가 아예 오지 않고 집에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앱만 까는 상품도 있습니다.

01기기가 오는 상품과 오지 않는 상품

같은 패드 학습이라도 기기가 어디서 오는지는 상품마다 다릅니다. 전용 학습기가 배송되는 쪽이 있고, 집에 있는 기기에 앱만 설치하는 쪽이 있습니다.

전용 학습기가 오면 화면과 펜까지 학습 환경이 정해진 상태로 시작됩니다. 엘리하이는 프라임탭과 스마트펜을 쓰는 온라인 학습으로 안내하고, 대상은 예비초부터 초등 6학년입니다.

기기가 정해져 있으면 신청 단계에서 부모가 준비할 것이 없습니다. 대신 그 기기가 계약에 묶이므로, 그만두는 시점에 기기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계약서 조항으로 미리 정해집니다.

앱만 설치하는 상품은 반대편에 있습니다. 배송을 기다릴 일이 없고, 해지할 때 돌려보낼 물건도 남지 않습니다.

두 방식은 월 요금의 구성도 다릅니다. 기기가 오는 상품의 요금에는 학습 값과 기기 값이 함께 들어가고, 앱만 쓰는 상품은 학습과 교재 값으로 끝납니다.

받는 방식이 정해지면 신청 화면에서 고를 것도 줄어듭니다. 기기가 오는 상품에서는 배송지와 받을 요일을 적고, 앱만 쓰는 상품에서는 설치할 기기와 계정을 적게 됩니다.

기기가 오는 상품은 집에 기기가 한 대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충전기와 케이블을 어디에 두고 학습이 끝난 기기를 어디에 올려둘지 미리 정해두면 다음 날 시작 시간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02해지 조항의 단어가 기기의 성격을 알려줍니다

안내 화면에 대여라고 적혀 있지 않아도 해지할 때 어떤 금액이 빠지는지를 보면 구조가 드러납니다. 값을 나눠 내는 기기와 빌려 쓰는 기기는 조항에 등장하는 단어가 다릅니다.

엘리하이는 수강을 시작했거나 결제일에서 7일이 지난 뒤 해지하면 학습료, 학습기기 잔여대금, 미납금과 제공 혜택이 공제되고 공제액이 더 크면 차액을 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잔여대금이라는 말이 붙어 있으면 기기 값을 계약 기간에 걸쳐 나눠 내는 구조입니다.

돌려받는 쪽에는 다른 단어가 나옵니다. 윙크 약관에는 미반납과 훼손이 공제 항목으로 들어가 있는데, 돌려받을 물건이 있다는 뜻이라 계약이 끝나면 기기가 회사로 갑니다.

두 단어를 나란히 놓으면 계약 전에 물어볼 것이 정해집니다. 잔여대금이 적힌 계약이면 남은 기기 값이 얼마인지를 묻고, 미반납 비용이 적힌 계약이면 언제까지 어디로 보내는지를 묻습니다.

계약서에서 기기 값이 적힌 자리도 미리 찾아둡니다. 월 요금 한 줄에 합쳐진 상품과 학습료와 기기 값을 나눠 적은 상품은 중간에 그만둘 때 돌려받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기기 값이 남아 있는 계약은 그만두는 달에 목돈이 나갑니다. 남은 개월 수가 많을수록 정산액이 커지므로 계약 기간을 정할 때 이 금액을 같이 그려봅니다.

같은 브랜드 안에서도 상품에 따라 조항이 다를 수 있으므로 우리가 신청할 상품의 계약서로 봅니다. 상담에서 들은 설명과 계약서 문장이 다르면 계약서가 기준이 됩니다.

03집에 있는 기기로 하는 상품은 기종부터 봅니다

기기가 오지 않는 상품은 집에 있는 기기가 조건에 맞아야 시작됩니다. 윤선생 베이직 스킬업 79의 안내를 보면 학습 앱을 까는 기기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한정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PC는 빠져 있습니다.

쓰던 기기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뿐인 집은 이 상품으로 시작이 안 됩니다. 형제가 함께 쓰던 태블릿이 있다면 기종부터 보고 신청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기기를 한 대 더 두고 싶지 않은 집에는 앱만 쓰는 상품이 맞습니다. 학습할 때만 켜는 기기를 따로 두고 싶은 집에는 전용 학습기가 오는 상품이 맞습니다.

내 기기를 쓰면 학습 시간과 다른 앱이 한 화면에 섞입니다. 게임과 영상이 깔린 기기라면 학습하는 동안 다른 앱을 잠그는 방법을 정해두고 시작합니다.

앱을 까는 상품은 기기 사양도 같이 봅니다. 오래 쓴 기기에서 앱이 느리게 돌면 아이가 학습을 시작하기도 전에 기다리는 시간이 생깁니다.

기기를 새로 사서 시작할 생각이라면 그 값도 학습 비용에 넣습니다. 월 요금이 낮은 상품이라도 기종을 맞추려고 태블릿을 한 대 사면 첫해 부담은 전용 학습기가 오는 상품과 비슷해집니다.

돌려보낼 물건이 없다는 것은 그만둘 때 절차가 짧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윤선생 베이직 스킬업 79의 결제 조건은 신용카드 정기결제이고 약정과 위약금이 없다고 적혀 있어, 기기 값이 계약에 걸리지 않습니다.

04체험 기기는 반납을 전제로 옵니다

체험으로 오는 기기는 계약이 아니라 돌려보내는 것을 전제로 배송됩니다. 엘리하이의 프라임탭 무료체험은 10일이고, 오갈 때 드는 배송비를 받지 않는다고 공식 안내에 적혀 있습니다.

윙크는 7일 무료학습에 배송과 반납이 무료라고 안내합니다. 두 곳 모두 오가는 비용을 회사가 부담한다고 밝혀 두어서, 체험만 하고 끝내도 부모가 낼 금액이 없습니다.

반납 비용이 적혀 있지 않은 체험이라면 그 항목을 신청 전에 찾습니다. 무료라는 말이 학습료에만 붙는지 배송까지 포함하는지에 따라 체험이 끝날 때 나가는 돈이 달라집니다.

반납일은 기기를 받은 날 바로 달력에 적습니다. 체험이 끝나는 날과 반납 기한이 같은 날인지도 안내에서 함께 봅니다. 두 날짜를 따로 적어두면 기한을 넘겨 비용이 붙는 일이 줄어듭니다.

기기를 받으면 상자와 완충재는 버리지 않습니다. 반납은 받은 그대로 담아 보내는 절차라서, 포장이 없으면 돌려보내는 과정에서 흠집이 생깁니다.

체험 기기를 그대로 두고 정식 계약으로 넘어가는지도 신청 전에 묻습니다. 쓰던 기기를 이어 쓰는지 새 기기가 다시 오는지에 따라 반납 절차가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체험 기기와 계약 기기는 같은 모델이어도 조건이 다릅니다. 체험은 반납으로 끝나지만 계약은 공제 조항으로 넘어가므로, 체험이 끝나는 날에 어느 쪽으로 갈지 정합니다.

05고장과 파손 조건은 공개 약관에 표시가 없습니다

아이가 매일 만지는 기기라 떨어뜨리거나 화면이 깨지는 일이 생깁니다. 이때 수리비를 누가 내는지, 고치는 동안 다른 기기가 오는지는 공개된 약관과 안내에 별도 표시가 없습니다.

학교나 돌봄 교실에 들고 다니는 기기라면 이 항목부터 봅니다. 집 안에서만 쓰는 기기와 가방에 넣고 다니는 기기는 부딪히는 횟수부터 다릅니다.

적혀 있는 것은 해지할 때의 훼손 비용입니다. 윙크 약관은 기기를 훼손했을 때의 비용을 공제 항목에 넣어 두었고, 쓰는 도중에 생긴 고장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따로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항목은 계약 전에 직접 물어 답을 받아 적습니다. 수리 기간에 학습을 어떻게 이어가는지, 대체 기기가 오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세 가지면 됩니다.

파손 보상이 따로 있는지도 같은 자리에서 묻습니다. 월 요금에 들어 있는지 별도 가입인지에 따라 매달 나가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답을 들으면 그 내용을 문자나 메일로 남겨둡니다. 통화로만 오간 조건은 나중에 청구 금액과 다를 때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06계약 전에 기기 항목만 따로 적습니다

가격과 커리큘럼을 비교하다 보면 기기 조건이 뒤로 밀립니다. 후보를 두세 곳으로 좁힌 뒤에 기기 항목만 따로 적어보면 두 상품의 차이가 다시 보입니다.

적을 것은 다섯 줄입니다. 기기가 오는지, 요금에 기기 값이 들어 있는지, 해지할 때 반납인지 잔액 정산인지, 체험 기기의 배송과 반납 비용은 누가 내는지, 고장 처리 절차가 어디에 적혀 있는지입니다.

다섯 줄은 상담 전화를 걸기 전에 적어둡니다. 화면에 나와 있는 조건과 나와 있지 않은 조건이 나뉘어 있으면 통화에서 물을 것이 짧아집니다.

다섯 줄을 못 채우는 상품이 있다면 빈칸이 그대로 질문 목록이 됩니다. 안내 화면에 없는 조건은 계약서와 약관에 있고, 거기에도 없으면 계약 전에 답을 받아둡니다.

기기가 오는 상품끼리 비교할 때는 약정 기간을 옆에 함께 놓습니다. 같은 기기라도 계약이 길면 잔액이 오래 남고, 짧으면 월 요금이 올라갑니다.

형제가 각각 학습을 시작할 계획이면 기기 대수도 함께 적습니다. 두 대를 받는 계약인지 한 대에 계정을 나누는 계약인지에 따라 월 요금과 반납 절차가 모두 달라집니다.

기기 조건이 같은 상품이 둘 남으면 그때 학습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계약 조건이 다른 상품을 내용만 놓고 고르면 그만둘 때 금액이 크게 벌어집니다.

아이가 몇 년 동안 이 기기를 쓸지도 같이 따져봅니다. 저학년에 받은 기기를 고학년까지 쓰는 계약이라면 화면 크기와 무게가 나중에도 맞는지 보게 됩니다.

결론

기기 조건은 계약이 끝나는 날에 가장 큰 금액으로 나타납니다. 잔여대금이 적힌 계약과 반납이 적힌 계약은 그만두는 방법이 서로 다르므로, 신청 화면을 닫기 전에 우리 계약이 어느 쪽인지 알아둡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학습기만 따로 살 수 있나요

공개된 상품 안내에는 학습기를 단품으로 파는 항목이 표시돼 있지 않습니다. 기기는 학습 상품과 묶여서 제공되고, 계약을 끝낼 때 잔여대금이나 반납으로 정리되는 형태로 적혀 있습니다.

아이패드로도 할 수 있나요

윤선생 베이직 스킬업 79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PC를 제외한다고 안내합니다. 집에 아이패드만 있다면 이 상품은 시작이 안 되므로, 전용 학습기가 오는 상품이나 다른 기종을 쓰는 상품을 봅니다.

약정이 끝나면 기기는 어떻게 되나요

약정이 끝난 뒤의 기기 처리는 공개된 약관과 안내에 별도 표시가 없습니다. 해지 조항에 잔여대금이 적혀 있으면 남은 값을 다 낸 뒤의 처리를, 미반납 비용이 적혀 있으면 반납 방법과 기한을 계약 전에 물어 답을 받아둡니다.

두 아이가 한 기기를 같이 써도 되나요

공개된 안내에는 형제가 한 기기를 나눠 쓰는 조건이 표시돼 있지 않습니다. 학습 기록이 한 계정에 섞이면 아이별 진도와 상담의 근거가 흐려지므로, 나눠 쓸 생각이라면 계정을 몇 개까지 만들 수 있는지 신청 전에 묻습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