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전 영어는 알파벳을 다 외우는 것보다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고 짧은 문장을 따라 말해본 경험이 남는 쪽입니다. 진도를 앞당길 이유가 없으니 하루에 조금씩 듣고 말하는 시간만 만들면 됩니다. 학습지를 시작한다면 듣기와 따라 말하기가 과정 앞쪽에 있는 구성을 고릅니다.
01입학 전에 남는 것은 소리와 따라 말하기
일곱 살 아이가 영어를 만나는 시간은 대부분 듣는 시간입니다. 노래나 짧은 이야기를 여러 번 듣고 그중 몇 마디를 따라 말하는 것이 이 나이에 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부모가 볼 것도 여기까지입니다. 아이가 들은 문장을 비슷한 소리로 따라 말하는지, 아는 단어가 나올 때 반응하는지 두 가지면 됩니다.
외운 단어 수를 세는 방식은 이 나이에 잘 맞지 않습니다. 아이가 몇 개를 아는지 물어보는 대신 영어 소리가 나올 때 귀를 기울이는지를 봅니다.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듣는 것도 이 시기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새 이야기를 매일 하나씩 트는 것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 하나를 며칠 반복하는 쪽이 따라 말하기까지 이어집니다.
아이가 따라 말하지 않고 듣기만 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소리를 내라고 시키는 대신 부모가 먼저 한 문장을 따라 하고 아이가 하고 싶어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집에서 영어를 쓰는 시간은 짧아도 매일 같은 상황에 붙입니다. 아침에 옷을 입을 때나 자기 전 책을 읽을 때처럼 이미 있는 일과에 붙이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부모가 영어를 잘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소리는 학습지나 음원이 내주고 부모는 아이가 따라 말할 때 한 번 더 들어주면 됩니다.
형제가 있는 집에서는 둘째가 첫째 것을 옆에서 듣습니다. 나이에 맞지 않아도 소리를 먼저 만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니 굳이 떼어놓지 않습니다.
영상보다 소리만 있는 자료가 따라 말하기에는 편합니다. 화면을 보는 동안에는 아이 입이 잘 열리지 않으니 차 안이나 정리 시간처럼 화면이 없는 때에 틀어둡니다.
02파닉스는 언제 넣는가
파닉스는 글자와 소리를 연결하는 단계라 듣기가 어느 정도 쌓인 뒤에 들어갑니다. 눈높이 써밋 스텝영어는 만 5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알파벳, 파닉스, 주제별 어휘, 문장을 단계별로 학습하고 말하기와 쓰기를 훈련하는 구성으로 안내합니다.
단계가 나뉘어 있는 구성은 지금 아이가 어디쯤인지 부모가 알기 쉽습니다. 알파벳에서 막히는 아이를 파닉스로 올리지 않고 앞 단계를 다시 하면 됩니다.
파닉스를 시작했다고 읽기까지 이어서 진도를 빼지 않습니다. 글자를 소리로 바꾸는 것과 문장의 뜻을 아는 것은 다른 일이라 입학 전에는 앞쪽만 해두어도 됩니다.
파닉스 진도가 느리다고 다른 학습지로 바꾸기에는 이릅니다. 같은 규칙을 여러 번 만나야 하는 단계라 브랜드를 바꾸면 아이는 처음 규칙부터 다시 배웁니다.
알파벳 이름과 소리를 헷갈리는 시기가 길게 갑니다. 이때는 이름을 다시 외우게 하기보다 그 글자가 들어간 단어를 소리로 여러 번 들려줍니다.
파닉스 규칙을 부모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규칙을 말로 정리해 알려주면 일곱 살에게는 외울 것이 하나 더 늘어나므로 같은 소리가 나오는 단어를 모아 들려주는 데까지만 합니다.
파닉스가 끝나는 시점은 아이마다 다릅니다. 입학 전에 다 끝내는 것을 목표로 잡으면 남은 단계를 서두르게 되니, 어디까지 갔는지만 적어두고 학년이 올라간 뒤 이어서 합니다.
03예비 초등을 받는 학습지는 어디까지 다루나
윤선생 베이직은 예비초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파닉스,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중학교 영어를 다룹니다. 윤선생베이직 스킬업 79는 매월 최대 4권의 교재와 스마트베플리 앱의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쓰고, 관리 선생님이 월 4회 매회 15분씩 화상으로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코칭합니다.
과정 안내에 중학교 영어까지 적혀 있다면 그 상품은 아이가 자란 뒤까지 이어집니다. 입학 전에 시작해도 몇 년 동안 같은 방식으로 갈 수 있는지를 예비 초등에서는 함께 봅니다.
윙크는 공식 안내 기준으로 30개월부터 9세를 대상으로 하고, 온라인과 종이 학습의 장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으로 한글과 국어, 수학, 영어와 초등 입학 대비 학습을 제공합니다. 공식 안내 기준 7일 무료학습에 배송과 반납이 무료라 영어만 따로 시작하기 이른 아이도 다른 과목과 같은 시간에 넣어볼 수 있습니다.
대상 연령이 9세에서 끝나는 상품이라면 초등 저학년 중에 다음 학습지를 다시 골라야 합니다. 지금 아이에게 맞는지와 함께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를 신청 전에 확인합니다.
예비초라는 말이 상품마다 가리키는 나이가 조금씩 다릅니다. 안내에 적힌 나이를 그대로 읽고 우리 아이 생일이 그 안에 들어가는지 맞춰봅니다.
과목이 여러 개 묶인 상품에서 영어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도 봅니다. 한글과 수를 함께 하는 구성이라면 영어는 하루에 짧게 지나가므로 소리를 듣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체험에서 세어봅니다.
관리 방식은 아이가 혼자 켜서 시작할 수 있는지에 맞춥니다. 화상으로 만나는 관리는 아이가 화면 앞에 혼자 앉는 것이 되어야 하고, 그 전이라면 부모가 옆에 있는 시간을 계산에 넣습니다.
교재가 매월 오는 상품은 집에 쌓이는 양도 봅니다. 아이가 다 못 한 교재가 계속 쌓이면 분량이 아이보다 많은 것이므로 관리 상담에서 조정합니다.
04하루 분량과 방식
입학 전 분량은 앉아 있는 시간으로 정합니다. 아이가 한자리에서 견디는 시간이 10분이라면 영어에는 그 절반만 써도 됩니다.
방식은 소리가 먼저 나오는 쪽을 고릅니다. 글자만 있는 교재보다 들려주는 장치가 붙어 있는 구성이 이 나이에 혼자 하기 쉽습니다.
한 번에 오래 하는 날을 만들지 않습니다. 주말에 몰아서 삼십 분을 앉히는 것보다 평일에 짧게 다섯 번 듣는 쪽이 일곱 살 아이에게는 지키기 쉽습니다.
순서는 듣기, 따라 말하기, 뜻 물어보기로 둡니다. 뜻을 먼저 알려주면 아이가 소리보다 한국어 문장을 기억하므로 따라 말한 다음에 무슨 말인지 물어봅니다.
어디서 끝나는지 아이가 알 수 있게 합니다. 몇 장인지 몇 회차인지를 시작할 때 보여주면 아이가 언제까지 하는지 알고 앉습니다.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날도 그날 한 만큼은 인정합니다. 끝까지 못 했다고 다시 시키면 다음 날 앉기부터 어려워집니다.
영어를 하는 시간대는 아이가 지치지 않은 때로 잡습니다. 하원 직후에 바로 앉히기보다 간식과 놀이가 끝난 뒤로 두면 따라 말하는 소리가 더 나옵니다.
05체험으로 확인하는 것
체험 기간에는 진도를 보지 않습니다. 며칠 만에 몇 단계를 나갔는지보다 아이가 혼자 켜서 시작하는지, 들은 문장을 따라 말하는지를 봅니다.
소리 크기와 속도도 확인합니다. 일곱 살이 듣기에 말이 빠른 콘텐츠라면 아이가 따라 말하지 못하고 화면만 보게 됩니다.
하루에 몇 번 켜는지도 세어봅니다. 하루 한 번으로 끝나는 구성인지, 아침저녁으로 나뉘어 있는지에 따라 부모 일과가 달라집니다.
체험 기간에 아이가 매일 했는지도 기록해둡니다. 새 물건이 온 첫 며칠만 하고 뒤로 갈수록 안 켠다면 정식으로 시작한 뒤에도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부모가 옆에 몇 분 있어야 하는지를 세어둡니다. 체험 때 계속 붙어 있어야 진행되는 상품이라면 정식으로 시작한 뒤에도 그 시간이 매일 듭니다.
체험이 끝날 때 아이에게 계속할지 물어봅니다. 이 나이에도 좋았던 부분과 싫었던 부분은 말할 수 있고, 그 대답이 다음 상품을 고를 때 남습니다.
체험 신청 전에 반납 조건도 함께 읽습니다. 배송과 반납이 무료인지, 기기를 받는 상품이라면 언제까지 보내야 하는지를 미리 보면 기간이 끝날 때 서두르지 않습니다.
06입학 전에 하지 않아도 되는 것
단어 목록을 정해 외우게 하는 방식은 미룹니다. 입학 전에는 외운 단어를 말해볼 기회가 많지 않아 며칠 뒤에 다시 물으면 아이도 부모도 지칩니다.
읽기 진도도 서두르지 않습니다. 영어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은 파닉스가 끝난 뒤에 시작해도 3학년 수업까지 시간이 남습니다.
쓰기는 손 힘이 붙은 다음입니다. 알파벳 쓰기를 시키면 영어 시간이 글씨 연습 시간으로 바뀌므로 이 시기에는 듣고 말하는 쪽에 시간을 씁니다.
영어 유치원에 다니지 않았다는 이유로 진도를 앞당기지 않습니다. 시작 시점을 당기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듣는 날을 이어가는 쪽이 이 시기에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레벨을 확인하려고 시험을 여러 개 보게 하지 않습니다. 아직 배우지 않은 영역까지 물어보는 진단은 아이에게 영어가 어려운 것으로 남습니다.
다른 아이와 진도를 비교해 상품을 고르지 않습니다. 같은 나이라도 앉아 있는 시간과 소리를 따라 하는 정도가 다르니 우리 아이가 지금 하는 만큼에서 시작합니다.
결론
입학 전 영어는 진도가 아니라 영어 소리에 익숙해진 경험으로 끝내면 됩니다. 학습지를 고른다면 대상 연령이 초등까지 이어지고 듣고 따라 말하는 과정이 앞쪽에 있는 구성을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글이 서툰데 영어를 시작해도 되나요
한글 읽기와 영어 듣기는 같이 해도 부딪히지 않습니다. 다만 영어를 글자로 시작하면 두 가지 글자를 한꺼번에 배우게 되므로, 한글 읽기가 익숙해질 때까지 영어는 듣고 말하는 쪽만 합니다.
영어 유치원을 안 다녔는데 늦은 건가요
학교 영어 수업은 3학년에 시작합니다. 입학 전에 소리를 듣고 따라 말해본 경험이 있으면 되고, 그 경험은 하루에 짧게 나눠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알파벳 쓰기는 언제 시키나요
연필을 오래 쥐고 있어도 힘들어하지 않을 때 시작합니다. 그전에는 알파벳을 보고 소리를 말하는 데까지만 하고 쓰기는 입학 뒤로 미뤄도 됩니다.
학습지는 몇 살에 시작하나요
브랜드마다 밝힌 대상 연령이 다르므로 먼저 그 값을 봅니다. 그다음에는 아이가 짧게라도 혼자 앉아 소리를 듣고 있으면 시작하고, 그게 안 되면 대상 연령에 들어가도 미룹니다.
출처
- 대교 써밋 스텝영어 공식 자료
- WINK 유초등 학습 공식 자료
- 윙크 육아상식 퀴즈 이벤트 공식 자료
- 윤선생 베이직 공식 자료
- 윤선생베이직 스킬업 79 공식 자료